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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 실습시간에 배웠던 로마네스크(Romanesque) 시대의 복식에 대해 알아봐요~
로마네스크 복식의 특징
1.로마네스크 복식은 전체적으로 헐렁한 형태에서 몸에 맞는 형태로 발전해가는 과도기적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2.남녀복이 분리되기 시작했고, 여자복식이 남자복식보다 매우 화려하며 복잡해졌어요
복식의 종류
1.블리오 (bliaud/bliaut)
-상체가 몸의 윤곽선을 드러내며 꼭 끼는 형태이다./ 하체는 통이 넓어 발등을 넢는 길이
-소재 : 부드러운 실크 크레이프, 벨벳, 새틴같은 고급직물을 사용했음
-현대의 블라우스가 이 블리오에 기원을 두고 있음
위에 입은것은 블리오// 안에 주황색은 쉥즈
2.튜닉(tunic)
-무릎정도 길이로 벨트를 맴
-일반 시민들이 착용한 겉옷
3.쉥즈(chainse)
-튜닉의 속옷으로 블리오 밑에 착용했어요(린넨이나 얇은 울로 만듦)
-중세 말기에 슈미즈(chemise)로 변형됨
4.코르사주(corsage)
-몸에 꼭 끼고 앞이 트이지 않은 조끼 스타일로 여성들이 블리오 위에 착용.
-신축성을 주기 위해서 울과 실크의 교직물을 여러겹으로 누벼서 사용함
5.브레(braies)
-노동을 할 때나 말을 탈 때 남자들이 입던 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