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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B X KOHLER 150』
150년 간 예술성과 장인 정신을 모토로 업계를 선도해온 '콜러(Kohler)'는 150주년 기념 행사에서 서경대학교 '더 허브(The Hub)'팀의 공연으로 오프닝 갈라쇼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873년 설립된 콜러는 위스콘신 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키친 앤 바스 브랜드입니다.
머물지 않고 대담한 움직임을 보이는 혁신성을 가진 점과 아무리 작은 창의성이라도 쉽게 보지 않고 지속가능한 윤리적인 미래를 위한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더 허브와 콜러의 콜라보를 소개합니다.
이번 쇼의 특징은 자폐 스팩트럼을 가진 학생 그림을 토대로 의상을 제작하고 프린팅한 것입니다.
이 날 콜러 150주년 기념 아티스트 에디션의 주제이기도 한 ‘창조자의 여정’을 대담한 움직임과 의상으로 풀어내는 한편, 퍼포먼스 의상 역시 또타 박현준 군의 작품을 활용해 더욱 뜻 깊은 무대를 만들어냈습니다.
실험적 무대와 실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서경대학교 더 허브는 여러 영역에 있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서로의 영역을 이해하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무언가를 추구해 나갑니다.
젊은 에너지와 창의력을 키워가면서 자신들의 창작물을 만들어가는 더 허브, 우리 무대패션 전공 학생들이 꾸려가는 더 허브의 화려하고 특별한 모습들이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무대패션전공 공식 인스타그램 : https://instagram.com/sku_stagecostume?igshid=OGQ5ZDc2ODk2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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