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무대패션전공
‘2026 전국 고등학생
창의적의상조형·창의적의상드로잉 실기대회’
수상작 전시회
[학술정보관 X 무대패션전공]
서경대학교 학술정보관은 무대패션전공 초청 특별기획으로
‘2026 서경대학교 무대패션전공 전국 고등학생 창의적 의상조형·창의적 의상드로잉 실기대회 수상작 전시’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6일 서경대 수인관에서 열린 ‘2026 서경대학교 무대패션전공 전국 고등학생 창의적 의상조형·창의적 의상드로잉 실기대회’ 수상작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전국 예비 디자이너들이 보여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조형 감각을 교내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서경대 무대패션전공 실기대회는 미래 패션산업과 공연예술 분야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부문은 ‘창의적 의상조형’과 ‘창의적 의상드로잉’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고교 졸업과 동등한 학력 소지자), 외국인 등 패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실제 서경대 무대패션전공 실기전형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이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순한 기술 평가를 넘어 주제 해석 능력과 창의성, 조형 감각,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차별화된 입시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올해 실기대회의 주제는 ‘초현실주의(Surrealism)’였다. 참가자들은 꿈과 무의식, 환상의 세계를 의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자유롭게 풀어내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토리와 조형 언어를 작품에 담았다. 다양한 소재 표현과 비정형적 구조를 활용한 작품들은 예비 디자이너들의 창의성과 무대적 상상력을 엿볼 수 있게 했고, 평면 드로잉과 입체 조형 모두에서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줬다.
무대패션전공 박은정 주임교수는 “국내 유일의 융복합 무대패션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이번 실기대회는 단순한 테크닉 중심의 입시를 넘어, 미래 패션산업을 이끌 창의적 융합 인재를 발굴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패션은 단순히 입는 옷을 넘어 시대정신을 담아내는 문화적 미디어인 만큼 디자이너에게는 예술적 감성과 인문학적 통찰력, 그리고 사람을 이해하는 공감 능력이 함께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형화된 입시 미술의 틀에 머무르기보다 옷과 무대, 사람과 이야기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꾸준히 키워가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이 앞으로의 입시와 창작 활동에서 큰 자산이 될 것이며, 자신만의 감각과 개성을 믿고 끊임없이 탐구하는 자세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학술정보관 특별전은 실기대회 수상작을 통해 미래 무대패션 인재들의 창의성과 가능성을 공유하는 자리이자, 무대패션전공이 추구하는 교육 철학과 예술적 가치를 교내 구성원과 지역사회에 소개하는 의미 있는 전시다. 서경대학교는 앞으로도 창의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융복합형 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대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미래 패션산업과 공연예술 분야를 선도할 인재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기사출처]
https://www.skuniv.ac.kr/sku-today/66218?search_in=all&search=%EB%AC%B4%EB%8C%80%ED%8C%A8%EC%85%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