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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의 포스팅은 이제 곧 3학년이 될 큰 *지가 맡게 되었습니다~
첫째날 비행기에서 길고 긴 여정을 보낸뒤 본격적인 첫날! 우리의 첫 여행지 아씨씨(Assisi)로 출발하였습니다.
아씨씨는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 주 북부, 페루자 현 중부의 도시. 아펜니노 산맥 남서쪽 기슭 언덕 위에 있으며.인구 2만 4000명.
옛 성곽도시로 고대 로마의 극장 자리와 중세의 성이 있고.
이곳은 프란체스코 교단의 창시자인 성 프란체스코 아시시가 태어나고 죽은 곳으로 유명하답니다.
13세기에 그의 묘 위에 교회당이 지어졌으며 고딕식 교회, 대성당이 남아 있습니다.
먼저 첫째날 묵은 로마의 에르지페 호텔에서의 호화스러운조식으로 하루를 시작하였어요.
너무너무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다들 눈이 똥그래져서 열심히 접시에 담았답니다.
첫째날 비행기에서 길고 긴 여정을 보낸뒤 본격적인 첫날! 우리의 첫 여행지 아씨씨(Assisi)로 출발하였습니다.
아씨씨는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 주 북부, 페루자 현 중부의 도시. 아펜니노 산맥 남서쪽 기슭 언덕 위에 있으며.인구 2만 4000명.
옛 성곽도시로 고대 로마의 극장 자리와 중세의 성이 있고.
이곳은 프란체스코 교단의 창시자인 성 프란체스코 아시시가 태어나고 죽은 곳으로 유명하답니다.
13세기에 그의 묘 위에 교회당이 지어졌으며 고딕식 교회, 대성당이 남아 있습니다.
먼저 첫째날 묵은 로마의 에르지페 호텔에서의 호화스러운조식으로 하루를 시작하였어요.
너무너무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다들 눈이 똥그래져서 열심히 접시에 담았답니다.
배불리 아침식사를 끝내고 버스타고 아씨씨로 출발~!
날씨가 흐렸지만 비는 다행히 오지않았답니다.
정말 신기했던건 그 넓은 아씨씨에 정말 거의 우리들 뿐이었다는 것! 아씨씨 전체를 빌린듯 정말 골목에는 우리밖에 없었어요!><
정말 신기했던건 그 넓은 아씨씨에 정말 거의 우리들 뿐이었다는 것! 아씨씨 전체를 빌린듯 정말 골목에는 우리밖에 없었어요!><
구석구석에 정말 예쁜 선물가게들도 많아서 눈이 넘 즐거웠고 기념품도 많이 샀답니다!
맛있는 디저트가게에서 젤라또도 먹었지요
화보같은 교수님들! 그리고 은* 지* 학생!
다들 넘 아름답지않나요!?
다들 넘 아름답지않나요!?
개인적으로는 가장 기억에 남았던 아씨씨..
한적한 거리를 마음껏 활보하며 함께 웃었던 추억을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씨씨의 추억을 뒤로하고 피렌체 팔라조베키오 호텔로 이동!
도착해서는 저녁을 먹어야했어요.
어딜 갈까 고민중 호텔직원분의 추천으로 숙소 근처에 있는 티본스테이크 맛집을 가게 되었답니다
한적한 거리를 마음껏 활보하며 함께 웃었던 추억을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씨씨의 추억을 뒤로하고 피렌체 팔라조베키오 호텔로 이동!
도착해서는 저녁을 먹어야했어요.
어딜 갈까 고민중 호텔직원분의 추천으로 숙소 근처에 있는 티본스테이크 맛집을 가게 되었답니다
겉으로는 작아보이는 가게였는데 안으로 아주 큰 공간이 있었고 그안에 우리테이블만 있어서 좋았어요
4인1조로 대부분 티본 스테이크 하나 파스타 하나를 시켰고 멋진 교수님들이 와인을 사주셨답니다.
4인1조로 대부분 티본 스테이크 하나 파스타 하나를 시켰고 멋진 교수님들이 와인을 사주셨답니다.
너무 기분좋았던 유쾌하신 직원님!
지금 나온 뜨끈한 스테이크를 직접 썰어주시는 모습이에요.
지금 나온 뜨끈한 스테이크를 직접 썰어주시는 모습이에요.
짜잔~!이것이 말로만 듣던 이태리에서 꼭 먹어야한다는 티본스테이크!! 정말 한국에서는 전혀 느껴보지 못했던 맛이라 놀랐어요.. 사진올리는 지금도 다시 그 맛이 생각나서 그립네요. 그리고 저 이태리식 까르보나라도 느끼할 줄 알았는데 웬일~~! 정말 전혀 느끼하지않고 천국의 맛이 났답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의 조화가 너무나도 행복한 맛이었어요.
여기에 교수님들이 쏘신 와인까지 정말 환상의 조합이었답니다. 맛도 맛이었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도란도란 알콩달콩 정말 가족같은 따뜻함.
오가는 이쁜 말들.. 맛 분위기 모든 것이 삼박자를 맞추어 우리들 모두의 평생 기억에 남을 만찬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도란도란 알콩달콩 정말 가족같은 따뜻함.
오가는 이쁜 말들.. 맛 분위기 모든 것이 삼박자를 맞추어 우리들 모두의 평생 기억에 남을 만찬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최고의 만찬이 끝난뒤 거리를 돌아다니고 싶어 비온뒤 촉촉해진 피렌체 거리를 돌아다녔습니다. 젤라또도 먹고 문은 닫았지만 상점들의 위치도 파악해 놓고 여기저기 그냥 돌아다녀봤죠~그러다가 자수집을 발견했는데
여기서 우리의 추억의 에까로청년을 만나게 되었어요!
우리 또래의 착하고 재밌던 친구! 이쁘게 자수를 새겨주었답니다
여기서 우리의 추억의 에까로청년을 만나게 되었어요!
우리 또래의 착하고 재밌던 친구! 이쁘게 자수를 새겨주었답니다
정말 독특하고 이쁘죠?
기념사진도 찰칵!! 진짜 즐거웠어요!!><
그리고 바로앞에 두오모 성당에서도 활보하며 사진을 찍었어요~
그리고 바로앞에 두오모 성당에서도 활보하며 사진을 찍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즐겁고 기억에 남았던 둘쨋날 밤이에요 .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동기,후배,교수님들과 함께해서 더욱 행복하였습니다.
앞으로 올라올 포스팅에는 더 재밌눈 내용이 많으니 기대해주세요~*^^*
앞으로 올라올 포스팅에는 더 재밌눈 내용이 많으니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