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딕시대의 사회 문화적 배경& 특징
-14~15세기, 종교적 이념을 강조한 수직적 조형& 빛의 미학을 강조한 예술양식
- 직물 산업의 비약적 발달 (예: 벨벳, 브로케이드)
-색의 조화에 대한 관심과 노력, 고급 소재, 문장을 통한 신분 상징
2. 고딕 복식의 종류& 형태
-고뜨(cotte)
-남녀가 함께 착용한 튜닉형의 원피스 드레스
-13세기에 블리오 대체 / 블리오보다 단순합
-꼬뜨 속에는 쉥즈를 입고, 꼬뜨 위에는 쉬르코를 입음
-상류틍은 긴 꼬뜨, 하류층은 짧은 꼬뜨 착용
-소매통이 전체적으로 좁은 형
-코타르디(cotehardie)
-꼬뜨의 변형// 허리는 맞고 목이 파인것이 대부분. 앞 중앙선에는 장식적인 단추
-귀족들은 계급의 상징적 표현을 위해서 가문의 문장을 수놓아 입음
-쉬르코(surcot)
-십자군 전쟁 당시 햇빛의 반사와 기후로부터 보호하기 위햇 갑옷 위에 착용했던 의상
-소매가 없거나 튜닉, 꼬뜨보다 짧고 넓은 소매
-남자는 발목& 종아리 중간정도 길이, 여자는 바닥에 끌리는 길이 착용
-푸르푸앵(pourpoint)
-남성만 착용한 의상 (남녀의 성 차이가 뚜렷해지는 시초)
-몸에 꼭 맞고 패드를 넣어 가슴과 어꺠를 부풀린것이 특징
-우플랑드(houppelande)
-풍성한 품에 넓고 긴 소매& 귀 밑까지 높게 세운 칼라가 달린 코트 사타일의 원피스 드레스
-14세기 후반~ 15세기 전반에 걸쳐 유행한 남녀 공용의상
-로브(robe)
-네크라인이 v자로 하이 웨스트라인까지 깊게 파이고, 그 부분을 슈미즈나 대비색상의 천으로 장식
-소매는 꼭 맞게하거나 깔때기 모양& 스커트는 길고 풍성하여 뒷부분에
트레인을 달아 땅에 끌리게 함